
[PEDIEN] 안산시가 2026년 임용 예정인 신규 공무원 113명을 대상으로 '신규 공무원 임용 전 교육'을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들이 공직 사회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안산시의 주요 정책과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갖추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첫날에는 조직 적응과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만반잘부'라는 이름의 관계 형성 활동을 통해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직장 예절 교육으로 올바른 공직자로서의 태도를 함양했다. 또한 행동 유형 진단을 바탕으로 한 유형별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익히며 효과적인 소통 능력을 배양했다.
신규 공직자들이 안산을 단순한 근무지를 넘어 삶의 터전으로 인식하도록 돕는 '신규 공직자 안산 정착 프로젝트'도 주목받았다. '같은 칼퇴, 다른 저녁' 활동에서는 안산 전입 및 정착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투표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앞으로도 '첫 월급, 안산에서 시작하다'라는 이름으로 식사, 카페, 장보기 등 안산의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소비 챌린지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규 공직자들은 안산을 생활 공간으로 인식하고 지역에 대한 친숙함과 정주의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날에는 신규 공직자 간 협력을 다지는 '미니 올림픽' 체육 활동이 펼쳐졌다. 팀별 대항전으로 진행된 체육 활동은 동료애를 증진시키고 협동심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 '공직의 첫걸음, 선배에게 길을 묻다' 특강에서는 베테랑 공직자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신규 공직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더불어 안산선 지하화, 안산사이언스밸리 개발사업 등 안산시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이 있었다. 이를 통해 신규 공직자들은 자신의 역할과 시정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임감을 다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신규 공직자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새로운 시각과 열정으로 안산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훌륭한 공직자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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