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썸 수원’D-46…뷰티 업계 관심 집중 (수원시 제공)



[PEDIEN] ‘2026 뷰티썸 수원’이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개최된다. ‘산업을 잇다. 뷰티를 즐기다’라는 슬로건 아래,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재)수원컨벤션센터·메쎄이상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뷰티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 뷰티썸 수원은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증가한 120개 기업과 기관·단체가 참여하며 총 25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이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전문 산업전으로서의 성격을 강화하겠다는 주최 측의 의지를 보여준다. 특히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는 7개국 15개사로 확대되어 참가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네일, 바디·향기, 이너뷰티 제품 등 다양한 브랜드 완제품 기업과 화장품 소재·원료, 용기·포장, 유통사 등이 참여한다. 또한 화장품 원료 홍보관, 인공지능 뷰티테크관, 뷰티산업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특별관도 새롭게 운영되어 볼거리를 더한다.

비즈니스 프로그램 또한 내실을 기했다.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위탁생산 브랜드 런칭 커넥터, ‘글로벌 뷰티 서밋’ 국제회의, 화장품 소재 세미나, 태국 비즈니스존 운영, 대형 유통사 입점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기업 간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 특히 한중일 뷰티 핵심 관계자가 참여하는 글로벌 뷰티 서밋과 동방미곡과의 협력을 통한 중국 화장품 제조사·유통사와의 교류 행사는 주목할 만하다.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네일아트, 향수 만들기, 메이크업 시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뷰티 트렌드 세미나, 뷰티 소품 만들기, 시니어 모델 패션쇼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1만원이지만, 뷰티썸 수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시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참가 기업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참관객들에게는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하여 기업과 참관객 모두가 만족하는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