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27년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 앞두고 사전 간담회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는 2027년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 및 선정에 앞서 담당 감정평가사들과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시청 공시지가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토지정보과 공무원 3명과 감정평가사 4명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2027년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 방향을 공유하고, 감정평가사들과 함께 지역별 가격 균형과 표준지 선정 기준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7년 조사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별·용도별 가격 형성 요인, 주요 개발사업 등 공시지가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중장기 계획에 따른 공시지가 현실화 방안, 인근 시·군·구와의 지가 균형 유지, 표준지 분포와 지역 간 가격 균형 확보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표준지의 대표성과 적정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안산시 주요 개발사업과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표준지 선정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표준지 조사 방향과 관련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10월 표준지 선정 심사, 11월 지방자치단체 사전 검토 등의 절차를 거쳐 2027년 1월 22일 최종 표준지 공시지가가 확정·공시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와 감정평가사가 조사 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며 “지역별·필지별 가격 편차를 세밀하게 살피고 정확하고 균형 잡힌 표준지 공시지가가 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