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시민들의 휴식과 소통, 그리고 다채로운 문화·교육 활동을 지원할 공공 열린 공간이 오는 10월 1일 문을 연다.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연수구 선학동 무주골공원 내에 약 90㎡ 규모의 ‘열린 공간’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공간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민 모임, 동아리 활동, 취미 및 학습,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목적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시간은 계절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3월부터 10월까지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동절기인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는 오후 5시까지 단축 운영된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개인 이용자나 7인 미만 소규모 단체는 예약이 없는 시간에 자유롭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7인 이상 단체가 공간을 이용하고자 할 경우,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다.
단체 예약 신청은 10월 4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예약이 확정된 단체는 10월 7일부터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월미공원사업소는 운영 초기 이용 현황과 시민들의 피드백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불편 사항을 적극 개선하고, 이용 안내 및 시설 관리를 강화하여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오명석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이번에 개방하는 무주골공원 내 ‘열린 공간’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소모임과 문화·교육 활동 등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복합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용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시설을 세심하게 관리하여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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