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음성군이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위해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군은 23일부터 28일까지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종합대책은 민생 안정과 재난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비상급수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한 수도사업소 내 상황실을 편성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 및 과대포장 행위 집중 단속과 함께 다음 달 6일까지 환경오염 특별 감시 활동을 병행한다.
응급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한 체계도 빈틈없이 운영된다. 24일부터 27일까지 보건소와 제일조은병원, 국립소방병원 등 관내 응급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연계한 '응급진료상황실'을 가동하여 긴급 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대책도 마련되었다. 다음 달 5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를 허용하고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 또한 명절 성수품 32개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원산지 표시, 위생 상태 등을 철저히 점검한다.
귀성객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특별교통대책반을 운영하며 교통안전 단속과 운수 시설 점검을 강화한다. 다중이용시설, 전기·가스 등 취약 시설에 대한 합동 점검을 조기에 완료하고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여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도 이어진다. 관내 34개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제공하고, 저소득층 170가구에는 명절 지원금을, 독립유공자 유족 가구에는 위문금을 지급하여 훈훈한 한가위 분위기 조성에 힘쓴다. 조병옥 군수는 "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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