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춘 도의원, 파주 당동 외투지역 미임대부지 해소·기업 유치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춘 의원이 파주 당동 외국인투자지역 내 대규모 미임대부지 해소 및 기업 유치 방안을 모색한다. 이 의원은 18일 경기도 투자진흥과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전기초자코리아 철수로 발생한 10만2754.8㎡의 미임대부지 활용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현재 파주 당동 외국인투자지역은 전체 임대면적 23만9459.6㎡ 중 13만6704.8㎡만 입주해 57.1%의 낮은 입주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전기초자코리아가 사업을 철수하며 발생한 10만㎡가 넘는 대규모 잔여 부지가 주된 원인이다.

경기도 투자진흥과 관계자는 전기초자코리아의 임대계약 종료와 원상복구 완료 시점을 언급하며, 미임대부지 활용도 제고를 위해 기존 개별 지정 업종 코드를 통합·확대하는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약 5천만원에서 1억원에 달하는 기업의 원인자 부담 비용과 3~6개월의 행정처리 기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춘 의원은 업종 코드 통합으로 인한 기업 유치 효과와 향후 활용 가능성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해당 부지의 매각 가능 여부와 관련 법적·행정적 요건도 함께 확인하며 실질적인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 의원은 “10만㎡가 넘는 산업용지가 장기간 활용되지 못하는 것은 지역적으로나 도 차원에서 큰 손실”이라며, 업종 코드 통합 관련 행정 절차의 신속한 마무리를 촉구했다. 더불어 규제 개선이 실질적인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입주 가능 업종을 확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신성장동력산업 및 첨단 업종 등 경쟁력 있는 기업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고도 주문했다. 투자 상담부터 입주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매니저의 맞춤형 지원 강화도 요청했다.

이 의원은 파주 북부 지역의 산업 기반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위해 당동 외국인투자지역 활성화가 필수적임을 재차 강조했다. 미임대부지가 새로운 투자와 고용의 공간으로 전환될 때까지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