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동구가 민선9기 구정 비전과 핵심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월 1일 자로 조직 개편을 시행한다. 이번 개편은 관광, 복지, 도시 혁신, 안전 등 민선9기의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조직과 기능을 재편하고, 구정 홍보와 대외 소통 강화, AI 행정으로의 전환, 돌봄 서비스 확대 등 시급한 행정 수요에 맞춰 추진 체계를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체 정원은 888명으로 변동이 없으나, 조직은 기존 6국 2실 25과 112팀에서 6국 3실 24과 114팀으로 재편된다. 6개 국은 △자치행정국 △관광미래국 △경제환경국 △복지돌봄국 △도시국 △안전생활국으로 기능과 명칭을 재조정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소통홍보실과 미래인재정책과의 신설이다. 소통홍보실은 언론, 미디어, 소통 기능을 통합하여 구정 홍보 및 대외 소통 기능을 강화한다. 미래인재정책과는 인구, 청년, 교육, 대학 협력 기능을 연계하여 지역 인재 유입과 정착 기반 마련을 담당하게 된다. 이는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풀이된다.
또한 기획실에는 AI혁신팀을 신설하여 AI, 통계, 빅데이터 기능을 통합 관리한다. 이는 행정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전환의 일환이다. 관광문화체육과에는 체육시설팀을 신설하여 체육시설 조성 및 운영·관리 기능을 강화, 구민들의 여가 활동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민선9기 구정 방향을 조직에 반영하여 주요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라며,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대전 동구가 새로운 구정 비전을 실현하고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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