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행복한 청소년을 만드는 애착관계의 힘’ 부모교육 실시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의 행복을 위한 부모 교육을 개최했다. 지난 9월 17일, 청소년수련관 소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자녀를 둔 부모와 양육자, 그리고 교육에 관심 있는 성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한 청소년을 만드는 애착관계의 힘'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국립경국대학교 심리상담학과 박응임 교수가 맡았다. 교육은 △청소년 행복과 애착의 중요성 △정신화 개념 이해 △감정 조절 및 갈등 관리 △자율성 지지와 한계 설정 △관계 회복 및 실천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소년기는 부모로부터 독립하려는 심리가 강해지는 동시에,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부모와의 관계 또한 절실히 필요한 시기다. 이러한 발달적 특성을 고려해, 이번 교육은 부모들이 자녀와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건강한 소통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남명희 센터장은 "청소년이 어려움을 겪을 때 가장 먼저 기댈 수 있는 존재는 부모"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와의 관계를 깊이 성찰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교육의 의미를 밝혔다.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 및 집단 상담, 심리검사, 청소년동반자 사업 등 다각적인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경우 청소년전화 1388 또는 센터에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