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 정상급 사이클팀으로 위상을 높여온 상주시청 사이클팀이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선수단은 '제16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에 참가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의 자전거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그동안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전국 각종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상주의 이름을 드높여왔다. 하지만 시민들이 지역의 실업팀 선수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할 기회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상주시는 이러한 지적을 계기로 '시민과 함께하는 상주시청 사이클팀' 운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단순히 대회 참가와 훈련에만 집중하는 것을 넘어, 선수들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녹색자전거 대행진에서 선수들은 시민들과 함께 페달을 밟으며 건강한 자전거 이용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직접 시민들과 호흡하며 선수들은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단순히 경기를 치르는 것을 넘어, 스포츠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었다.
다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장수지, 조선영, 김민정 선수는 국가대표 일정으로 이번 행사에 함께하지 못했다. 세 선수는 국제 무대에서 상주와 대한민국을 대표해 대한민국의 명예를 걸고 선전을 펼칠 예정이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상주시청 사이클팀이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시민 체육활동 지원, 자전거 문화 확산, 지역사회 봉사 등 다방면에 참여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선수들의 재능과 경험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 활력 제고에도 힘쓸 예정이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전국 무대에서 상주의 위상을 높이는 자랑스러운 선수단이자,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소중한 체육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시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사이클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도시 상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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