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하반기 이동상담실 (상주시 제공)



[PEDIEN]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이동상담실' 운영을 본격화했다. 지난 17일부터 중동초등학교, 낙동초등학교, 성동초등학교 등 3개교 학생 184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이동상담실은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하는 진로 탐색 활동과 MBTI를 활용한 성격 유형 이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방안 모색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딱딱한 강의식 전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나만의 명함 만들기'와 'MBTI 키링 만들기' 등 직접 손으로 만들고 결과물을 얻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마트폰 과의존 검사를 통해 자신의 미디어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미디어 사용의 긍정적·부정적 측면을 확인하며 올바른 미디어 활용 능력을 함양했다.

이동상담실은 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신연성 센터장은 “이동상담실은 청소년들이 심리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적극적인 상담 및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