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농어촌 어르신 대상 불량 LPG용기 확인 당부 (음성군 제공)



[PEDIEN] 충북 음성군이 윈테크(주)가 생산한 일부 액화석유가스 용기의 용접부 결함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해당 불량 용기의 신속한 회수와 추가 유통 방지를 위해 주민 대상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윈테크(주)가 지난 2015년 1월부터 5월까지 생산한 LPG 용기 총 6만6116개다. 이들 용기는 지난 2020년 8월 국민신문고 민원 제보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조사 과정에서 용기 용접부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결함이 확인된 제품들이다.

해당 불량 용기에 대한 회수 작업은 지난해 4월부터 진행되었으나, 현재까지 상당수 용기가 여전히 회수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군은 충전소 등 주요 유통망 회수 노력과 더불어, 최종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거나 오래 사용 중인 용기 발굴 및 회수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주민들은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사용 중인 LPG 용기의 프로텍터 뒤쪽 각인을 확인하면 해당 불량 용기 대상 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군은 이와 관련한 상세 정보를 주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안전한 LPG 사용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