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PEDIEN] 강릉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규모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격려와 위축된 지역 경제 살리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는 이미 지난 8월부터 '부서별 소비 촉진 운동'과 '기관 간 상생 동행 릴레이 캠페인'을 포함한 '강릉 경제살리기 100일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이번 추석을 기점으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소비 촉진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장보기 행사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22일에는 강릉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에서 합동 행사가 열린다. 김중남 강릉시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1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을 구매한다. 이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소비 촉진과 민생 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한다.

이어 23일에는 주문진시장에서 상인들과의 만남이 이어진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 관계자, 지역 단체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여하여 제철 수산물과 지역 특산품 구매에 나선다. 이들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지역 전통시장의 매력과 가치를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이 늘어나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