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가을철 수확기 농기계 임대사업소 주말 운영 확대 (당진시 제공)



[PEDIEN] 가을철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기계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당진시가 농업인들의 적기 영농 지원을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주말 운영을 대폭 확대한다. 이는 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 농업인들이 주말에도 농기계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조치다.

이번 확대 운영은 추석 연휴 기간 특별 운영을 시작으로, 수확기가 집중되는 10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진다. 먼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6일에는 본소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특별 개방되어 장기간 임대가 어려운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한다. 이날은 본소 장비의 당일 출고 및 반납이 모두 가능하며, 각 지소에서 미리 대여한 장비도 본소로 반납할 수 있다.

이후 10월과 11월에는 본소뿐만 아니라 남부지소까지 총 2개소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된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인 1조 근무조를 편성하여 사전 예약된 농기계의 입출고, 안전 사용 교육, 장비 점검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을철은 농업인들이 가장 바쁜 시기인 만큼, 주말에도 농기계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을 확대했다”며, “특히 추석 연휴에는 본소, 10월부터는 본소와 남부지소 모두 운영되니 사전에 예약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주말 운영 확대는 기계화 영농을 촉진하고 농가 경영 개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대농민 서비스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