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 추석 맞아 이웃사랑 반찬 나눔 실시 (안동시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둔 안동시 평화동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평화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지난 9월 18일, 마을돌봄공동체 형성과 고독사 예방을 목표로 하는 '2026 짜라짜라 찬찬찬' 사업의 일환으로 이웃사랑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되어 직접 만든 반찬과 식료품을 전달하며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특히 지원 대상을 독거 어르신뿐만 아니라 청장년 1인 가구까지 확대하는 등 포용적인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현재 평화동에서는 총 32가구에 매월 반찬을 지원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병행하며 고립감을 해소하고 이웃 간의 소통을 증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추석 나눔에는 소고기탕국과 신선한 나물 반찬 등이 정성껏 준비되어 전달됐다.

추진단원들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명절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했다. 금시만 마을복지계획추진단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심미조 평화동장은 “한가위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며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주민들과 함께 세심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반찬 나눔은 평화동이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