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 송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지난 9월 18일, 독거노인이자 기초생활수급자인 어르신의 낡은 주택을 방문해 본격적인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회원들은 오랜 세월 사용으로 노후화된 앞·뒤 발코니 창호를 새것으로 교체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외풍과 단열에 취약했던 창문을 교체하면서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환경 개선에 힘썼다.
이번 집수리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이웃들이 마음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오래된 집이라 겨울이면 바람이 많이 들어와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집을 고쳐주니 정말 고맙고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경희 송하동장은 “바쁜 가운데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모두가 소중한 나눔과 봉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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