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PEDIEN] 강릉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롯데지주 이돈태 디자인실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강릉의 매력과 노력을 AI 모빌리티로 연결하다’를 주제로, 인공지능과 모빌리티 기술이 가져올 도시 변화 속에서 강릉의 자연, 관광, 문화 등 고유 자산을 미래 기술과 접목해 새로운 도시 경험과 가치를 창출할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다.

강연은 기술 자체보다 ‘사람의 경험’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시민의 일상과 관광객의 이동을 더욱 편리하고 매력적으로 만드는 방안을 논의한다. AI와 모빌리티를 활용한 강릉만의 차별화된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도 공유할 예정이다.

도시를 하나의 ‘사용자 경험’으로 바라보는 디자인적 관점에서 관광, 교통, 문화, 공간 등 다양한 도시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강릉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도시 서비스와 이동 경험의 가능성도 함께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돈태 디자인실장은 글로벌 디자인 컨설팅 기업 탠저린 공동대표,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등을 거쳤으며 현재 롯데지주 디자인실장으로 활동 중이다. 세계디자인기구 어드바이저로도 참여하고 있다.

강연에는 강릉시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하며, 강릉시장 인사말과 이 실장 약력 소개에 이어 특별 강연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이번 강연이 강릉의 고유한 매력을 AI, 모빌리티 등 미래 기술과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강릉만의 새로운 도시 가치를 만들어 가는 데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