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 강남동 주민자치회가 주민 400여 명과 함께 '제2회 강남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주민들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주민 참여의 장으로 마련됐다. 지난 9월 8일과 15일에 걸쳐 진행된 사전 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 투표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폭넓게 수렴되었다.
총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흥겨운 고고장구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후 개회식, 주민자치 활성화 퍼포먼스, 분과별 의제 설명 및 토론, 최종 사업 선정 발표 등의 순서로 매끄럽게 진행되었다.
특히, 각 분과에서는 지역의 현안과 주민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제가 발굴되었다. 치열한 논의와 투표 끝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주민들이 가장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주민자치회는 선정된 사업이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의되어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서정학 강남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우리 동네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원동력"이라며, "주민들의 뜻으로 선정된 사업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진영 강남동장은 "주민자치는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고민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성숙한 시민 의식의 발현"이라며, "주민들이 함께 모아 결정한 의제가 강남동의 실질적인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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