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자원봉사센터, 관광과 봉사를 잇는 ‘볼런투어’ 운영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과 봉사를 결합한 ‘볼런투어 아산 어때’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8일 첫 테마 프로그램인 ‘시티투어하며 봉사 어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136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이 프로그램은 아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티투어와 환경 보호 활동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했으며, 아산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오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일정을 시작한 봉사자들은 곧장 현충사로 이동해 주변 은행나무길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후 영인산자연휴양림으로 자리를 옮겨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새집 만들기 및 설치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채종병 아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볼런투어는 여행과 봉사를 통해 지역의 가치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귀한 경험”이라며, “참가자들이 아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고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의 계기를 얻었기를 바란다”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밝혔다.

‘시티투어하며 봉사 어때’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예정된 세 번째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올해 운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이번 볼런투어 운영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자원봉사 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