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총사업비 300억원이 투입된 상주시 북천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의 핵심 구간인 상산교 재가설 공사가 마무리됐다. 상주시는 오는 9월 23일 오전 9시부터 재가설된 상산교를 전면 재개통한다고 밝혔다.
기존 상산교는 교량이 협소하고 교각이 많아 집중호우 시 통수 단면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2025년 10월부터 상산교 재가설 공사에 착수했으며,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 속도를 높여왔다. 결국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게 됐다.
이번 재가설을 통해 상산교 하부의 통수 단면이 대폭 확보되어 여름철 집중호우 시에도 하천 흐름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또한, 기존 왕복 2차로에서 3차로로 도로가 확장되면서 출퇴근 및 통학 차량으로 인한 상습적인 교통 체증 완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상산교 재가설 공사로 인한 통행 불편을 감수하고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재가설된 상산교가 북천의 치수 안정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통행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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