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대학생 연합봉사단 '누리봄봉사단 4기'가 하반기 첫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9일, 단원 80여 명은 교현안림동과 호암직동 일대 과수 농가를 찾아 일손 부족 해결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2학기를 맞아 진행된 하반기 첫 농촌 일손 돕기로,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사과나무 풀베기 작업과 전지목 정리 등을 도우며 농가의 귀중한 일손을 채웠다. 땀방울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학생들의 모습은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누리봄봉사단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지급받는 '일손이음 실비'를 모아 오는 11월, 봉사활동을 진행했던 지역의 홀몸 어르신 가구를 위한 연탄을 구입해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심영자 센터장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 농가를 위해 땀 흘리고, 그 결실을 다시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려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학생들의 진정성 있는 손길이 지역사회에 큰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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