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문산읍, 추석 및 10월 축제 손님맞이 대청소 실시 (진주시 제공)



[PEDIEN]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과 10월 축제를 앞두고 진주시 문산읍이 손님맞이 채비에 나섰다. 지난 17일, 문산읍 봉사단체협의회 주관으로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이 펼쳐졌다.

이번 청소는 문산읍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과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관내 주요 도로변과 하천변을 중심으로 오랜 시간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뒤섞인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류하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단순한 쓰레기 수거에 그치지 않았다. 명절 연휴 기간 생활 쓰레기 배출 요령을 담은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직접 배부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동참을 당부했다. 특히 선물세트 등의 과대포장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도 병행하며 자원 낭비와 불필요한 쓰레기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에도 힘썼다.

김은옥 봉사단체협의회장은 “깨끗한 문산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준 회원들 덕분에 한결 쾌적해졌다”며 “함께 땀 흘려 변화된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 문산을 찾는 모든 분들이 훈훈한 정취를 안고 가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정희 문산읍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추석 연휴 동안 쓰레기 배출 요령을 잘 준수해 깨끗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