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관내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안전 점검을 본격화했다. 지난 18일 한일초등학교 주차장에서 계양경찰서, 계양구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4개 학원 소속 통학버스 11대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하여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들이 관련 안전 수칙을 얼마나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단은 통학버스 신고 및 보험 가입 여부, 차량 구조 및 장치 기준 충족 여부, 운전자 및 동승 보호자의 준수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어린이 보호 표지, 정지 표시 장치, 좌석 안전띠, 하차 확인 장치, 후방 보행자 안전 장치, 창유리 가시광선 투과율, 운행 기록 장치, 소화기 설치 상태 등 총 17개 항목이 포함됐다.
점검 과정에서 안전 기준 위반이나 미비 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 법규에 따른 필요한 조치가 즉시 이행되도록 하고 조치 완료 후 결과를 제출하도록 할 방침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버스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철저한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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