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가 지역 근로자와 구직자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직장인 문화의 날’ 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7일 NH시네마에서는 130여 명의 참여자가 영화 ‘인턴’을 관람하며 일상 속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남원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남원형 퀵스타트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역 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뿐만 아니라 구직자들에게도 폭넓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상생하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참여자들은 잠시 업무와 구직 활동의 부담을 내려놓고 가족, 동료, 지인과 함께 영화 ‘인턴’을 관람했다. 특히 이날 상영된 영화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인물과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서로의 경험과 차이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참석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을 선사했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이번 행사가 바쁜 일상 속에서 문화생활을 즐기고 서로 소통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남원형 퀵스타트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원형 퀵스타트사업은 2024년부터 지역 투자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 교육, 고용 서비스, 일터 혁신 등을 지원해왔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와 근로자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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