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지난 16일 계양도서관에서 교직원 11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독서인문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의 독서 수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질문하고 사유하며 기록하는 활동’의 교육적 가치를 깊이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언론인이자 작가인 유인경 작가가 강사로 나서, ‘질문, 사유, 기록’이라는 핵심 축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독서 수업을 설계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했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이를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다채로운 수업 방안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수업에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학생들이 ‘독서 인천’이라는 환경 속에서 인문학적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는 현장의 교사들이 교육 변화를 주도하려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인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독서 교육의 질적 향상은 교사의 전문성과 열정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책 읽는 학교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연수 운영을 넘어, 인천 교육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교육청의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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