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이 9월 한 달간 시민들의 창작 열기를 담은 출간도서 전시를 개최한다. 1층 봄누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시민저자학교'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쓴 결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읽기에서 쓰기로, 쓰기에서 책으로' 이어지는 시민저자학교의 과정을 소개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나눈다.
전시에서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인하대학교 국어교육학과 다문화 대학원생들이 협력해 만든 이중언어 그림책 16종은 다양한 문화를 엿볼 기회를 제공한다. 경인여자대학교 유아교육학과 학생들이 소외된 이웃을 주제로 제작한 그림책 8종은 따뜻한 시선과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더불어 브런치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에세이집과 독서동아리 '책쉼표' 회원들이 엮은 '작가가 되는 시간' 등 시민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고민을 담은 책들도 함께 전시된다.
신트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시민과 대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한 과정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밝혔다. 시민들이 자신의 이야기도 책이 될 수 있다는 창작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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