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청남도가 지역 농업인의 판로를 넓히고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는 9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다양한 판촉 활동으로 진행된다.
충남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추석 기획전’을 운영하며, 도내 158개 경영체가 참여해 1052개 상품을 평소보다 1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추석 명절을 준비하며 필요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충남도와 12개 시군은 30일까지 지역 내 직매장 9곳과 직거래장터 29곳 등 총 38곳에서 추석맞이 할인 판매 및 홍보 행사를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도내뿐만 아니라 서울, 대전 등 관외 지역에서도 직거래장터가 운영되어 충남 농특산물의 홍보 및 판매 범위를 전국 단위로 확대했다.
직거래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거래하는 방식으로, 유통 단계를 줄여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농가 입장에서도 판로를 확대하고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더불어 15일부터 17일까지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로장터’에 충남 10개 시군이 참여해 수도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판촉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11일에는 천안시가 국회의사당에서 ‘천안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 8개 농협이 참여해 배, 포도, 멜론 등 지역 특산물을 할인 판매하고 공동브랜드 ‘하늘그린’을 홍보하며 국회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충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품질 좋은 충남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지역 농업인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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