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 펜싱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이 해남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해남군이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하계 합동훈련을 유치하며 미래 주역들의 담금질 현장이 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선수 48명과 지도자 7명 등 총 55명이 참여해 종목별 집중 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한다.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차세대 국가대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우수 선수들로 구성되어, 이번 훈련은 이들의 기량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평가된다.
선수들은 이번 하계 합동훈련을 통해 체력과 기술을 한층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동료 선수들과의 경쟁과 협력을 통해 한 단계 높은 경기력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펜싱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특히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지원은 후보 선수들의 체계적인 경기력 향상과 전문적인 훈련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해남군은 그동안 꾸준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우수 선수단의 전지훈련 유치에 힘써왔다. 단순히 훈련팀의 숫자를 늘리는 것을 넘어, 수준 높은 선수들이 해남을 찾아 훈련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과 훈련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결과, 이번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하계 합동훈련 유치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2주간 이어지는 선수단의 체류는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선수단과 지도자들이 지역 내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을 이용하며 발생하는 소비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해남군 관계자는 "우리나라 펜싱의 미래를 이끌어갈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이 해남에서 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해 훌륭한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전지훈련팀 유치에 힘써 스포츠도시 해남의 위상을 높이고, 선수단 방문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