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례군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일원에서 3박 4일간의 특별한 힐링 캠프를 성료했다. 이번 캠프는 ‘숲에서 찾는 마음 쉼’과 ‘정서힐링 함께하는 성장 마인드업’이라는 주제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프 첫날부터 아동들은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푸른 숲길을 걸으며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에 나섰다. 숲을 오감으로 느끼는 활동은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어 삼양목장의 광활한 대자연을 만끽하고,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숨결이 깃든 오죽헌을 방문하는 문화 탐방도 이어졌다. 박물관에서는 흥미로운 과학 원리를 배우며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평소 지리적, 경제적 여건 때문에 접하기 어려웠던 강원도의 풍경은 아이들의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참가 아동은 “강원도 숲에서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 즐거웠고,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며 “박물관에서 신기한 것을 많이 보았다. 다음에도 새로운 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의 욕구를 반영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