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네이버웹툰‘컷츠’ 와 함께 첫 ‘숏애니 공모전’ (경상북도 제공)



[PEDIEN] 경상북도가 네이버웹툰의 숏폼 애니메이션 플랫폼 '컷츠'와 손잡고 올해 처음으로 '숏애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웹툰과 만화를 기반으로 한 2분 이내의 숏폼 애니메이션 창작자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컷츠'는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짧은 애니메이션을 업로드하고 감상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이번 공모전은 이와 연계해 진행된다. 응모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경북도민이거나 경상북도 소재 대학의 재학생 및 휴학생이며, 1인당 최대 3개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은 직접 제작한 웹툰이나 만화의 컷을 활용해 움직임, 장면 전환, 시각 효과, 음향 등을 적용한 2분 이내의 숏폼 애니메이션이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창작자는 필수 해시태그 '경북콘랩'을 포함해 네이버웹툰 컷츠에 작품을 등록한 후, 작품 URL과 관련 서류를 공모전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총상금 1천만원 규모로, 대상에는 경상북도지사상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며 총 31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수상작은 창의성, 완성도, 대중성 등 숏애니 콘텐츠로서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숏애니가 짧은 영상 안에 압축된 재미와 흥미를 담아내며 대중을 사로잡는 핵심 콘텐츠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경상북도가 지역의 다양한 문화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접목해 지역 콘텐츠 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