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정선군 지역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53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위문품 꾸러미는 명절을 보내는 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식료품과 생활용품, 상비약품 등으로 구성된다. 식용유, 사골곰탕, 갈비탕, 김, 참치, 당면 등 다양한 식료품과 물티슈, 주방세제, 각티슈 등 생필품이 포함된다. 또한 해열제, 소화제, 파스 등 기본적인 상비약품도 함께 전달되어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더불어 한국환경공단 정선수도사업소 임직원 50명의 따뜻한 마음도 더해진다. 이들은 자체적으로 마련한 후원금 128만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120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가 대상 가구를 선정하며, 후원물품은 오는 23일까지 전달될 계획이다.
특히 한국환경공단 정선수도사업소 임직원들은 직접 대상 가구 27곳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이는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과의 교류를 통해 소외감을 해소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 정선수도사업소 관계자 역시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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