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함안군 후계농업경영인 가족대회 개최 (함안군 제공)



[PEDIEN] 함안군 후계농업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함안군연합회는 지난 9월 15일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에서 ‘제36회 함안군 후계농업경영인 가족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산면 후계농업경영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회원과 가족,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우수회원 시상, 읍면 장기자랑 등 화합을 다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제19회 영호남 교류행사가 부대 행사로 마련되어 지역 간 농업 발전과 농업경영인 역량 강화를 위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과 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과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또한, 장성군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와 상호 간 농산물 교류 행사도 함께 열려 두 지역 간 우의를 돈독히 했다. 장성군연합회는 함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상생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 위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안 농업의 희망은 후계농업경영인 여러분에게 달려있다”며, “이번 대회가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영호남 교류를 통해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차 군수는 “함안군 역시 농업 경쟁력 강화, 농업인 소득 증대,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함안군은 앞으로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과 지원을 통해 미래 농업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