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대비 집중 방역소독 활동 펼쳐 (함평군 제공)



[PEDIEN] 전남 함평군이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장 일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소독 활동에 나섰다.

함평군은 축제 개막을 5일 앞둔 시점부터 5일간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역 활동은 모기 등 위생 해충을 매개로 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축제를 찾는 군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역은 꽃무릇 공원과 용천사 자연생태공원 등 축제장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보건소는 잔류 효과가 뛰어난 분무소독을 담당하며, 해보면 방역기동반은 넓은 지역에 신속하게 소독 효과를 확산시킬 수 있는 연막소독을 병행한다. 이 두 가지 방식의 조합으로 방역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꽃무릇이 만개하는 시기에 많은 분들이 함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소독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집중 방역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