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장애인복지관, ‘안전취약계층 약물중독 교육’ 실시 (영동군 제공)



[PEDIEN]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이 고령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약물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와 노화로 인해 일상에서 약물을 장기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 고령 장애인들이 약물 중독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현실을 반영했다.

교육의 핵심은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안전한 약물 사용을 통해 부작용으로 인한 추가적인 질병 발생을 예방하는 데 두었다. 특히, 신체 기능이 약해진 상태에서 약물이 체내에 축적될 경우 또 다른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고령 장애인은 "몸이 약해진 상태에서 약물이 쌓여 또 다른 병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동군장애인복지관 이재구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당사자들이 자신의 권익을 스스로 지키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관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