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수군이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기간 중 개최한 '장수한우품평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1일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축산 농가와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졌다.
이번 품평회는 장수한우의 우수한 혈통과 품질을 널리 알리고, 축산 농가의 한우 개량 및 고급육 생산 의욕을 고취하여 장수한우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총 38두의 한우가 출품된 이번 품평회에서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예비심사를 통해 우수한 20두가 본심사 대상으로 선발됐다.
본심사에서는 한우의 외모, 균형, 발육 상태, 품종 특성 등을 면밀히 평가하여 경산우, 미경산우, 암송아지, 수송아지 등 4개 부문에서 최종 8두의 우수축을 가려냈다.
경산우 부문 대상은 백영화 농가가, 미경산우 부문 최우수상은 이원희 농가가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암송아지 부문 최우수상은 서홍석 농가, 수송아지 부문 최우수상은 김승수 농가가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백영화 농가는 "뜻깊은 품평회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장수한우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품질 좋은 한우 생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어려운 축산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장수한우를 키워낸 농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장수한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한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우 개량과 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앞으로도 우량 유전자원 확보와 체계적인 한우 개량 지원, 고급육 생산 기반 강화 및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해 축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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