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논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7년 재해예방사업' 공모에 양촌면 장성지구가 최종 선정되며, 총 348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장성지구는 풍수해로부터 안전한 생활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장성지구는 지난해와 올해 연이어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었다. 지난해에는 장성천과 쇠목천 일대 농경지 9.6ha가 침수돼 4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올해도 농경지 18.3ha와 주택 1동이 침수되는 등 약 2억 8천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반복되는 재해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져왔다.
시는 확보된 사업비를 바탕으로 장성천과 쇠목천의 하천을 정비하고 펌프장을 신설하는 등 침수 대응 기반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촌면 중산리 일원 100세대 198명과 시가지 6.42ha, 농경지 33.26ha가 침수 피해로부터 보호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국비 확보는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해 이끌어낸 값진 성과”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7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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