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전북특별자치도 흑염소 산업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 사랑의광장에서 열린 ‘제2회 전북특별자치도 흑염소협회 한마음대회’는 전국 흑염소 산업 종사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흑염소협회가 주최했으며, 협회 회원들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흑염소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흑염소 산업의 발전과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농악과 난타 공연은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개회식과 내빈 소개가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축산 기자재 박람회와 씨염소 경연 대회, 노래자랑 및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씨염소 경연 대회는 우수 씨가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품종 개량 및 사육 경쟁력 향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축산 기자재 박람회에서는 최신 기자재와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며 농가 간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했다.

남원시는 농업과 축산업이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흑염소 산업은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주요 자원이다. 최근 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 증가로 흑염소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산업 전망은 밝다.

이에 남원시는 농가, 협회,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흑염소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향상을 지원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한마음대회가 전북 흑염소 산업의 화합과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남원시 역시 지역 축산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