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홍삼축제장에서 감염병 예방 캠페인 펼친다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보건소가 오는 9월 18일 진안홍삼축제장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펼친다. 전북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과 및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행태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수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라는 장점을 활용해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예방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서는 손 씻기와 기침 예절과 같은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비롯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과 예방접종의 중요성까지 폭넓게 다룬다.

체험형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방문객은 직접 참여하며 예방수칙을 익힐 수 있다. 손 씻기와 기침 예절 OX 퀴즈를 통해 올바른 개인위생 수칙을 배울 수 있으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스티커 체험을 통해 야외 활동 전후 지켜야 할 행동 수칙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안전한 음식 섭취와 개인위생 관련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및 예방접종의 중요성도 함께 안내한다. 참여자에게는 예방 수칙 리플릿을 배부하여 캠페인 이후에도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이번 캠페인이 군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홍삼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도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염병은 발생 후 대응보다 평소 예방 수칙을 알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축제 현장에서 직접 보고 참여하는 체험형 홍보를 통해 감염병 예방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높이는 데 캠페인의 의미를 두고 있다.

진안군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은 어렵고 특별한 방법보다 손 씻기, 기침 예절, 진드기 물림 예방과 같은 기본적인 생활수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는 홍삼축제에서 즐겁게 참여하며 예방수칙을 익히고 축제 이후에도 일상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