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주군이 노인일자리사업을 수행하는 3개 기관과 머리를 맞댔다. 지난 14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2026년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2027년 노인일자리사업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의 구체적인 성과와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 관리 강화 방안이 공유되었다. 더불어 사업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지점들을 논의했다. 또한 2027년 새롭게 발굴할 일자리와 수행기관 간의 협업 증진 방안도 모색했다.
완주군은 2026년 한 해 동안 4,867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74개 사업단에서 공익활동형, 노인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등 다채로운 일자리 사업을 펼쳤다. 이는 어르신들의 소득을 보전하고 사회 참여를 독려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수행기관 관계자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점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완주군은 이러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2027년 사업에서는 유사·중복 사업을 줄이고 각 수행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지숙 완주군 경로장애인과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기관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술과 역량을 접목한 차별화된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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