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규모 장보기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려는 취지다.
행사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남원시 공무원 1,0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관내 전통시장에서 남원사랑상품권이나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제수용품과 식료품 등을 구매할 예정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소상공인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이 매우 크다”고 언급하며, “이번 장보기 행사가 상인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이번 행사 외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택배 무료 서비스 제공,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개최, 아케이드 시설 공사 등 다방면에 걸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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