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1회용품 사용줄이기 캠페인 전개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캠페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14일, 진안고원시장과 터미널 주변에서 군청 직원과 주민, 전북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이 전개됐다.

이번 캠페인은 거리 홍보와 현수막 설치를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로 환경을 보호합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참가자들은 주민들에게 1회용품 사용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의 실천을 독려했다.

특히, 캠페인 현장에서 장바구니를 배포하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와 같은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은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려는 군의 의지를 보여준다.

진안군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축제 및 공공기관 행사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고, 명절과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조봉진 환경과장은 “추석 명절은 선물 포장재 등으로 1회용품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라며, “이번 캠페인이 군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군민 모두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탄소중립과 건강한 미래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