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생각이 진안의 미래가 된다”…진안군, 미래 설계에 군민 목소리 담는다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모두가 잘사는 진안형 기본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진안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군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현재 추진 중인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과정에서 군민의 다양한 의견과 지역의 실제 수요를 폭넓게 수렴해 향후 발전 전략과 주요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히 행정의 시각으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아니라, 군민이 원하는 진안의 미래 모습을 함께 설계하는 과정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설문에는 진안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의 생활 만족도를 비롯해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발전 방향에 대한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제안된 의견을 분야별로 면밀히 검토해 중장기 발전 전략에 반영하고, 향후 주요 정책과 사업을 구체화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PC에서는 진안군 홈페이지 또는 별도 제공되는 설문조사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자는 홍보물에 포함된 QR코드를 촬영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군민은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이 향후 진안군의 정책과 사업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렴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실행력 있는 중장기 발전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