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시행 (여수시 제공)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 기간, 여수시민들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진료대책이 본격 시행된다. 여수시는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응급의료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고 시민들의 진료 불편을 덜어내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병·의원, 약국, 공공보건기관 등 총 90개소를 당직의료기관 및 문 여는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필요한 진료를 받고 의약품을 구입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여천전남병원, 여수전남병원, 여수제일병원, 여수한국병원 등 4개 종합병원은 연휴 기간 내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이는 예기치 못한 응급 상황 발생 시에도 즉각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의 의료 편의를 높이고자 달빛어린이병원도 정상 운영된다. 참조은연합의원은 연휴 4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하며, 참조은소아청소년과의원은 9월 24일과 26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7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료 시간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수시콜센터, 119 종합상황실, 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시 누리집과 중앙응급의료센터 누리집,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원활한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차질 없이 운영하겠다”고 강조하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비상진료기관 방문 전에는 반드시 전화로 운영 여부와 진료 시간을 재확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