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2026년 광양시 시민의 상’ 수상자로 배학천 상임위원과 박노신 회장을, ‘2026년 자랑스러운 광양인상’ 수상자로는 박창환 예산총괄심의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6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된 후보자 추천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이번 수상자들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인물들이다.
사회복지 및 환경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배학천 상임위원은 30여 년간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광양지대에서 활동하며 취약계층, 아동, 독거노인 등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와 소년·소녀 가장 지원, 독거노인 효도관광 및 무료급식, 무연고 사망자 장례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과 함께 교통안전 및 환경보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공공복리 부문 수상자인 박노신 회장은 제5대부터 제8대까지 광양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제6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특히 한국창의예술고 유치, 국제교류 확대, 생태환경 및 생활체육 발전, 창덕아파트 부도 사태 해결 등 교육, 경제, 복지, 문화체육 등 다방면에 걸쳐 시민 권익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자랑스러운 광양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창환 기획예산처 예산총괄심의관은 봉강면 명암마을 출신으로 기획재정부와 전라남도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국가와 지역의 재정·예산 정책 수립을 이끌었다. 전남도 경제부지사 재임 시절에는 국고예산 확충, 지역 현안 해결, 철강산업 위기 대응, 기업 투자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며 광양을 포함한 전남 동부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김종호 총무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하고 광양 발전에 기여해 온 분들을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어 기쁘다”며 “수상자들의 숭고한 공적과 헌신이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광양시 시민의 상’ 및 ‘자랑스러운 광양인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8일, 제32회 광양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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