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모종린 교수 초청 ‘로컬브랜딩 특강’ 개최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가 오는 22일 순천시청년센터 문화공연장에서 연세대학교 모종린 교수를 초청해 ‘골목이 살아야 도시가 산다’를 주제로 로컬브랜딩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지역의 골목과 고유한 자원이 도시의 매력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청년 창업과 골목상권의 작은 변화가 지역에 사람을 불러 모으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을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내 대표 로컬브랜딩 전문가인 모종린 교수는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골목길 자본론’ 등의 저서를 통해 지역의 개성과 골목상권, 로컬 창업을 기반으로 한 도시 발전 방향을 제시해 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골목과 지역 자원이 도시의 매력이 되는 국내외 사례를 비롯해 청년이 지역에서 창업하고 성장하는 방법, 순천의 자원을 청년의 기회로 연결하는 전략 등을 중심으로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로컬 창업과 도시 활성화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순천이 가진 정원, 생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지역 자원과 골목의 공간적 특성을 청년 창업 기회와 연결하고, 지역에서 창업한 청년들이 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만들어가는 선순환 구조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지역 자원을 새롭게 바라보고 순천만의 고유한 매력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창업하고 활동하면서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지원과 로컬브랜딩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특강은 순천시민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