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금호타이어 빛그린산단 미래성장 협력방안 논의 (함평군 제공)



[PEDIEN] 전남 함평군과 금호타이어가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내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신축 현장에서 만나 미래 성장과 지역 상생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지난 14일 열린 간담회에서 양측은 금호타이어 함평공장의 신축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함평군은 빛그린국가산단의 RE100 산업단지 지정 추진에 대한 협력을 제안하며 지속적인 상생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금호타이어 측은 RE100 산업단지 지정에 적극 협력하고, 공사 추진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금호타이어 함평공장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연간 530만 본의 타이어 생산을 목표로 총 6600억원을 투자해 건설 중이다. 정련동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8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금호타이어의 투자는 빛그린국가산단 활성화와 함평군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함평공장 신축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원하는 한편, 지역 인재 채용과 정주 여건 개선 등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