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추석 연휴 대비 ‘보건소 신속대응반’ 출동 태세 강화 (고흥군 제공)



[PEDIEN]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흥군민과 귀성·귀경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비상 출동 태세가 한층 강화됐다.

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명절 기간,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응급의료 대응을 위한 준비가 완료된 것이다. 신속대응반은 재난 현장에 출동해 환자 분류, 응급처치, 이송 지원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고흥군 보건소는 이번 대비 태세 강화를 위해 기존 2개 팀 14명으로 운영되던 신속대응반을 20명으로 확대 편성했다. 더불어 재난 발생 시 발생할 수 있는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예비 인력 10명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는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의료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신속대응반은 지속적인 직무 교육과 실전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꾸준히 높여왔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를 앞두고는 실제 출동 상황을 가정한 비상 대응체계 점검을 실시했다. 유관 기관과의 비상 연락체계 점검을 비롯해 응급처치 물품과 개인보호구 등 현장 출동에 필요한 모든 장비의 사전 점검도 마쳤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발생 대비 비상 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겠다"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