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주군 어르신들이 오는 10월 3일 열리는 '제14회 건강 한마음 씽씽쌩쌩 신바람 체조대회'를 앞두고 건강과 활력을 뽐낼 무대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각 읍면 경로당 어르신 건강체조교실 참여 팀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건강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대회는 단순히 건강 체조 실력을 겨루는 것을 넘어, 심폐소생술 교육을 새롭게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심정지 발생 시 행동 요령, 119 신고 방법,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등을 배우며 응급 상황 발생 시 기본적인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됐다. 이는 어르신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안전까지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이다.
완주군보건소는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연습 열기를 격려하기 위해 각 읍면 경로당을 방문하고 있다. 또한,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환절기 건강 관리에 대한 현장 지도도 병행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유미숙 보건소장은 “대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연습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건강 체조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하여 건강과 안전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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