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 율곡동이 2026년 김천시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율곡동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11일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에는 율곡동 체육회 관계자를 비롯해 각 단체장, 주민, 그리고 이전 공공기관 가족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율곡동 농악단의 역동적인 공연은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이전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율곡동 주민과 함께 출전 선수단 구성 및 성화 봉송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이는 주민과 이전 공공기관 간의 돈독한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참석자들은 이번 시민체육대회를 통해 끈끈한 유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향후 추진될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유치를 향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의지를 결집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뜻을 함께했다.
조정구 율곡동 체육회장은 “승패를 넘어 주민과 이전기관 직원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율곡동의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공공기관 이전 10년을 넘어 이제 주민과 이전기관은 완전한 하나의 가족이 되었다”며 “대회 준비 과정부터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찬 율곡동을 만들어가고, 2차 공공기관 유치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율곡동 체육회는 오는 10월 15일 개최되는 2026년 김천시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종목별 선수단 구성과 연습 등 막바지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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