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성군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9월 한 달간 전국 단위의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꾸준히 관리함으로써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목표를 둔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오래 앉아 있는 생활 습관이 확산되면서 20대부터 40대에 이르는 젊은 연령층의 비만 유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경향은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질환을 조기에 인지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이에 홍성군보건소는 청장년층이 많이 근무하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에 대한 교육과 함께 인바디 측정을 통한 운동 가이드 제공, 금연 및 절주 상담,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통합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 생활 습관 개선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 16일과 30일에는 보건소 야외 휴게 공간에서 '건강톡톡 야외 건강상담의 날-레드서클 존'을 운영한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건강 생활 수칙을 홍보하며, '자기혈관 숫자알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인식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숙 건강증진과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20대부터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이를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꾸준한 검사와 관리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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