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시교육청 소속 정보 교사 4명이 ‘대한민국 정보교육상’ 수상 경험을 담은 실천 사례집을 펴냈다.

이번에 발간된 ‘대한민국 정보교육상 수상자들이 말하는 정보교육’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매년 10명 이내의 교원을 선정해 정보 교육 분야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책은 역대 수상자 6명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개선해 온 수업 지도, 연구 활동, 성과 확산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한 결과물이다. 특히 저자 6명 중 4명이 대전 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사로 참여해 각급 학교 현장의 다채로운 정보 교육 경험을 한 권에 담아냈다.

대표 저자인 대전이문고 황유리 교사를 필두로 대전동화중 정재웅 교사, 대전체육중 박정미 교사, 대전목상초 강신조 교사가 집필에 참여했다.

책은 정보교육상 수상 준비를 위한 실무 지침부터 초·중등 수상 교사들의 구체적인 실천 사례, 그리고 다음 도전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조언까지 네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황유리 교사는 “이 책이 단순히 수상 매뉴얼이 아니라, 교실에서 이미 일어나고 있는 실천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초·중·고 전 학교급에 걸쳐 대전 교사들이 정보 및 AI 교육 현장의 경험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러한 우수 실천 사례가 대전 지역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는 지역 정보 교육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